▲헤이지니 (출처=헤이지니SNS)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최근 아킬레스건을 수술했다.
헤이지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칼이 발에 떨어지는 대참사로 지니는 아킬레스건 수술 후 퇴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에 붕대를 감고 있는 헤이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헤이지니는 “매번 친구들에게 칼은 어른과 함께 하는 거라고, 지니는 어른이라 괜찮다고 했는데”라며 머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헤이지니는 “친구들 모두 건강 조심해라. 지니는 괜찮다”라고 걱정하는 어린이 친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헤이지니는 1세대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22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키즈 콘텐츠 제작사 ‘키즈웍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KBS ‘TV유치원’의 진행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