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프라임저축은행이 제36주년 창립기념을 맞아 “북녘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에 나섰다.
프라임저축은행은 지난 8월 25일 ‘평양 의학대학병원 소아병동’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정명훈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후원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어린이 어깨동무와의 협약식 개최 및‘나눔100희망100 정기예금’상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북한어린이 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눔100희망100 정기예금'은 세후이자 발생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프라임저축은행 부담으로 ‘어린이어깨동무’에 기부하는 사회공익적 상품이다. (3개월 이상 : 6.5%, 6개월 이상: 7.0%, 12개월 이상~18개월 미만 : 7.4%)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은행 자체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에도 눈을 돌려 사회 전체의 성장에 이바지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