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와 관련해, 안전성 강화 조치는 현재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올해 6월까지 설치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화장치 설치로 재료비가 증가하고 고정비 부담도 늘어나는 등 수익성 악화요인이 있다"며 "다만 조치를 취한 이후에는 해외 중심으로 ESS 판매량을 확대하고, 생산성 향상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삼성SDI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와 관련해, 안전성 강화 조치는 현재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올해 6월까지 설치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화장치 설치로 재료비가 증가하고 고정비 부담도 늘어나는 등 수익성 악화요인이 있다"며 "다만 조치를 취한 이후에는 해외 중심으로 ESS 판매량을 확대하고, 생산성 향상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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