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자회사, 中 건강식품 회사와 제품판매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20-01-13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피도 자회사 익상미(상하이) 생물과학유한회사가 뚜어머뚜어(상하이) 건강과학 유한회사와 250만불(한화 28억9000만 원) 규모의 제품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익상미(상하이) 생물과학유한회사는 비피도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중국 내 건강기능식 판매∙유통을 담당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뚜어머뚜어(상하이) 건강과학 유한회사는 중국 내 비피도의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제품의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 중국 내 자사 제품의 신규 공급망을 구축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다는 게 비피도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인 익상미(상하이) 생물과학유한회사가 뚜어머뚜어(상하이) 건강과학 유한회사의 공급처를 통해 더욱 원활하고 다각화된 판매로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제품판매 공급계약을 발판으로 중국 내 신규바이어들을 계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31,000
    • +0.56%
    • 이더리움
    • 3,458,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75,300
    • -2.54%
    • 리플
    • 708
    • +0.43%
    • 솔라나
    • 228,800
    • +0.57%
    • 에이다
    • 467
    • -1.48%
    • 이오스
    • 584
    • -0.51%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50
    • +0.53%
    • 체인링크
    • 15,150
    • -1.3%
    • 샌드박스
    • 3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