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챔피언십] 한국, 중국에 1-0 승리…추가 시간에 터진 선제골 ‘이동준 왼발 슈팅’

입력 2020-01-10 0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출처=JTBC)

한국이 중국에 1-0으로 승리했다.

9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U-23 축구대표팀이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지른 가운데 1-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한국과 중국은 서로의 골문을 위협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에서 한국은 여러 차례 시원한 슈팅을 날렸지만, 번번이 골키퍼에게 막히며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는 중국도 마찬가지였다. 한국의 골문을 여러 차례 위협했지만 골로 이어지진 않은 채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은 전반보다 더욱 힘겨운 경기가 펼쳐졌다. 뜨거운 날씨에 지친 선수들은 눈에 띄게 집중력이 흐트러졌고 전반에서 보여준 시원한 슈팅도 쉽사리 나오지 않았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 3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후반 47분 선제골이 터졌다. 한국의 이동준이

시원한 왼발 슛으로 중국의 골문을 흔들며 1-0으로 승리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2일 이란과 경기를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97,000
    • -1.27%
    • 이더리움
    • 3,439,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76,400
    • -3.76%
    • 리플
    • 703
    • -1.82%
    • 솔라나
    • 227,600
    • -2.4%
    • 에이다
    • 467
    • -4.3%
    • 이오스
    • 581
    • -3.49%
    • 트론
    • 231
    • -1.28%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94%
    • 체인링크
    • 15,060
    • -4.2%
    • 샌드박스
    • 325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