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 앞두고 코 성형 증가…모양ㆍ기능 동시에 고려해야

입력 2020-01-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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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운 대표원장 (티엘성형외과)
▲최세운 대표원장 (티엘성형외과)
2020년 대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성형수술을 통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 상담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이목구비 중 코는 중심부에 위치하며, 모양이나 크기에 따라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코성형을 통한 모양의 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외모를 개선할 수 있다.

코는 외모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성형에 앞서 신중한 결정을 필요로 한다. 특히 휜코는 미용상으로나 기능적인 문제점인 두통과 코막힘과 같은 증상들을 동반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정확하기 파악하기 위해서는 3D-CT를 통한 정밀 분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기능적인 측면만을 고려한 코성형을 진행했다가 본인의 얼굴 이목구비와 조화롭지 않고, 부자연스러운 코를 완성할 수 있다. 다양한 사례의 경험이 있고, 수년간의 풍부한 노하우와 숙련된 기술력을 가진 의료진의 1:1 개별 맞춤 코성형이 진행되는지 등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안전지향적인 시스템을 중점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4단계 멸균 시스템 등등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코성형 잘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완성도 높은 결과를 위해선 필수적이다.

티엘성형외과 최세운 대표원장은 “최근 겨울방학을 이용해 코성형을 결심하고 성형외과에 방문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코는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모양과 라인 두께가 다르고 기능적인 역할도 동반하므로 코성형에 있어서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와 함께 1:1 맞춤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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