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백(가운데)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스텝스 멘토스 2기 구성원들이 지난 지난 26일 해단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6일 ‘스텝스(STEPS) 멘토스’ 2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텝스 멘토스는 대학생 공모전 수상자로 구성된 커뮤니티로 총 20명이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 4개월간 국내외 금융투자 앱 트랜드를 파악하며, 한화투자증권 디지털 서비스인 스텝스를 직접 체험하고 서비스 개선 솔루션을 제안했다.
멘토스는 실제 투자금 100만 원으로 스텝스 앱을 통해 국내 주식과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며 실 사용자의 관점으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또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핀테크 이슈와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사 및 스텝스의 발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권희백 대표이사와 글로벌디지털프로덕트실 임직원들이 참석해 멘토스의 성공적인 활동을 축하했다.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최우수자 1명에게는 포상금 50만 원을 지급했다. 또한 이들 전원은 명예회원으로 위촉돼 향후에도 스텝스의 모니터링 및 서비스 제안자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
유창민 글로벌디지털프로덕트실장은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스텝스 대학생 공모전과 멘토스를 꾸준히 운영해 밀레니얼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