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진제공=청와대)
문 대통령은 “역시 1위는 중국”이라며 “작년보다 중국인 관광객이 무려 26% 늘었다”고 했다. 이어 “지난 3년간 우리의 관광경쟁력은 세계 19위에서 16위로 높아졌다”면서 “관광 수입만 25조원을 넘을 정도로 우리 경제의 활력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올해의 성과를 관광산업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2020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