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0일 도로명 주소 활성화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제공=(LX)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도로명 주소 활성화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주교육대학교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도로명주소 담당자 등 관련자 424명이 참석했다.
LX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손잡고‘제1회 섬의 날’행사에서 도로명주소 부스를 운영했다. 국가지점번호 검증업무 수행과 주소정보 발전방향 마련을 위한 국제표준화(ISO)회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또 주소정보 활용지원센터 운영모델 개발을 위한 협약과 지역밀착형 주소기반 드론 구축도 인정받았다.
특히 LX는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본부, 169개 지사 사옥의 외벽에 ‘LED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국민생활 속 도로명 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