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이날은 NSC 상임위 정례회의가 열리는 날로, 회의가 진행되던 도중 북한의 발사 소식이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 장례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청와대로 복귀했으나 NSC 상임위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며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