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11월 12일 CFD주식 세미나를 한국금융투자교육원(여의도 소재) 5층에서 진행 한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레버리지 사용, 차입공매도 효과 등 CFD상품 관련해 전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 가능해 양방향 포지션 진입은 물론 같은 포지션의 양방향 보유도 가능하다. 레버리지 사용은 최소10% 증거금부터 100%증거금까지 가능하다.
키움증권 측은 CFD주식으로 매매 가능한 종목이 2300여 종목이며 가능 종목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전 없이 원화로 거래 가능해 투자자가 부담하는 환전비용은 전혀 없다.
세미나는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협회에 등록된 개인고객은 모두 참석 가능하며,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유선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