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현대홈타운 106동.(사진제공=지지옥션)
지난 2003년 10월 준공된 22개동 2182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2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은 134㎡다.
동대문구민회관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주거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하천 등이 혼재돼 있다. 답십리로와 장한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가장 가깝다.
구민체육센터가 가깝고 단지 동쪽으로 흐르는 중랑천을 따라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웨딩홀을 비롯한 관광호텔, 비즈니스 빌딩 등이 들어선 업무상업지구가 인근에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안평초등학교, 장평중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134㎡는 지난 5월 8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면적으로는 올해 유일한 거래다.
본 건은 올해 9월 감정가 8억4000만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최저가 6억7200만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0월 7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8계. 사건번호 2019-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