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외국어대학교 커뮤니티))
킹치메인의 모습이 사라졌다.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모자이크 된 참가자의 모습이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킹치메인'으로 짐작했다.
지난 1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커뮤니티에는 킹치메인이 재학시절 남학우들과 단체 채팅방에서 여학우들을 대상으로 음담패설을 했다는 내용이 게시됐다.
익명의 게시자는 본인은 피해자이며 킹치메인은 사과를 한 적이 없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를 '외대의 수치'라고 표현했다. 이후 킹치메인은 사실을 인정하고 SNS에 해명글을 올렸다.
당시 시청자들은 '쇼미더머니8'에서 자진하차라고 요구했으며 제작진은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영비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었는데도 방송에 계속 출연한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