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13.33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2.37p, -0.38%)

입력 2019-08-0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코스닥시장이 3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37포인트(-0.38%) 하락한 613.33포인트를 나타내며, 6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4억 원을, 개인은 1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2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0.8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수도(+0.35%) 농림업(+0.2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사업서비스(-1.10%)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유통(+0.16%) 기타서비스(+0.13%) 통신방송서비스(+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1.03%) 운송(-0.88%) IT S/W & SVC(-0.3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솔브레인이 3.43% 오른 7만23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IPS(+2.72%), SK머티리얼즈(+2.4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라젠(-29.97%), 메디톡스(-2.63%), 셀트리온제약(-1.88%)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옵토팩(+17.54%), 픽셀플러스(+14.01%), 신라에스지(+12.3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라젠(-29.97%), 리드(-23.60%), 코윈테크(-13.5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0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68개 종목이 하락, 1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03원(+0.22%)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29원(+0.45%), 중국 위안화는 172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00,000
    • +1%
    • 이더리움
    • 3,458,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74,700
    • -2.33%
    • 리플
    • 707
    • +0.28%
    • 솔라나
    • 228,300
    • +0.44%
    • 에이다
    • 467
    • -2.1%
    • 이오스
    • 583
    • -1.0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00
    • +0.23%
    • 체인링크
    • 15,110
    • -1.88%
    • 샌드박스
    • 327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