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캐나다 정부와 손잡고 캐나다 농산물 판매 강화

입력 2019-06-10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와 제임스 고든 카(James Godon Carr) 캐나다 무역다변화 장관이 농산물 및 농식품의 확대 운영 등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양해 문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마트)
▲10일,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와 제임스 고든 카(James Godon Carr) 캐나다 무역다변화 장관이 농산물 및 농식품의 확대 운영 등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양해 문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캐나다 농산물 판매를 강화한다.

롯데마트는 10일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에 캐나다 정부와 양해문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롯데그룹 이원준 유통BU장과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 제임스 고든 카(James Gordon Carr) 캐나다 무역다변화 장관,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 캐나다 대사가 참석했다.

롯데마트는 2015년 1월 발효된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이후 카놀라유, 랍스터, 햄프씨드 등 캐나다 상품을 활발하게 수입ㆍ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양해 문서 체결을 캐나다 상품의 경쟁력을 국내에 알리고 수입 품목을 확대하기로 했다.

캐나다 연방정부 소속 무역위원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해 캐나다의 농업 및 농식품 회사의 정보를 제공받고, 무역위원서비스와 캐나다 각 주(州)의 관계 기관은 국내에 우수한 캐나다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롯데마트 구매 담당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발판 마련을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13,000
    • +0.67%
    • 이더리움
    • 3,454,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2.83%
    • 리플
    • 708
    • +0.14%
    • 솔라나
    • 228,200
    • -0.26%
    • 에이다
    • 467
    • -2.51%
    • 이오스
    • 583
    • -1.6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700
    • -0.3%
    • 체인링크
    • 15,130
    • -2.26%
    • 샌드박스
    • 32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