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함소원SNS)
배우 함소원이 공개한 딸 혜정이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정이 속눈썹 긴 거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함소원과 아빠 진화를 쏙 빼닮은 딸 혜정이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 못지않은 깜찍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놨다.
함소원은 지난해 5월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딸의 이름은 남편 진화가 직접 지었다. 중국 이름으로는 후이쩡, 한국 이름으로는 혜정인 이름의 뜻은 지혜 ‘혜’, 착할 ‘정’이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함소원은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임신 후 일이 잘 풀렸다. 복덩이라고 생각했는데 낳으니까 더 잘 됐다. 요즘 시험관 시술하러 병원 다니느라 바쁘다”라고 2세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