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금융)
이로써 KB금융은 WM 복합점포를 총 68개로 확대했다. CIB복합점포 9개와 더불어 총 77개의 복합 점포망을 보유한 것이다.
복합점포는 고객에게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가 없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 PB가 한 팀(One-Team)이 돼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와 경쟁력 있는 투자상품을 추천해 준다. 부동산투자자문·세무 컨설팅·해외 주식 세미나 등 고객의 요구에 맞는 자문 컨설팅도 제공한다.
김영길 KB금융 전무는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은행·증권의 공동영업 모델을 구축하여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