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5월 5일)의 유래는?…어린이날 제정한 '소파 방정환 선생' 조명

입력 2019-05-05 00:00 수정 2019-05-05 0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에버랜드)
(사진제공=에버랜드)

오늘(5월 5일)은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날 유래는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1923년 5월 1 일 노동절에 맞춰 서울에서 조선소년운동협회 주최로 첫 어린이날 기념식을 거행해하면서 우리나라의 어린이날이 시작됐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 운동의 창시자,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서양 작가인 스티븐슨의 시를 번역하면서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 썼다.

1961년에 제정 및 공포된 '아동복지법'에 따라 어린이날은 5월 5일로 정해졌다.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됐다.

올해는 어린이날이 일요일인 관계로, 다음 월요일인 6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85,000
    • -0.29%
    • 이더리움
    • 3,425,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67,600
    • -4.18%
    • 리플
    • 702
    • -0.85%
    • 솔라나
    • 225,100
    • -1.32%
    • 에이다
    • 459
    • -4.38%
    • 이오스
    • 575
    • -2.71%
    • 트론
    • 229
    • -0.87%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00
    • -2.55%
    • 체인링크
    • 14,870
    • -3.32%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