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 사옥 전경.(사진 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5~26일 이틀간 서울에서 새로운 청렴도 전담 조직인 ‘동서윤리실천단’ 창단식을 가졌다.
동서윤리실천단은 종전에 청렴도 제고를 위해 활동하던 6개 윤리경영 전담조직을 통합해 만든 조직이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2019년도 종합청렴도 제고 방안이 발표됐으며 동서윤리실천단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셀프리더십, 갑질 근절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동서윤리실천단원들을 포함한 임직원 모두가 청렴의 생활화를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