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2만5150원(0.60%)으로 소폭 올랐으나,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 업체 세경하이테크가 4만8500원(-0.51%)으로 밀려났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각각 1만7000원(-1.45%), 3만7000원(-0.67%)으로 동반 조정 받았다.
지난 11일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마이크로디지탈이 코스닥 심사 승인을 받았고, 12일엔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 한국바이오젠이 코스닥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3만750원(2.50%)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기록했다.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와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각각 8만2500원(0.61%), 1만3450원(0.37%)으로 소폭 올랐다.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4만8000원(-4.00%)으로 하루 쉬고 다시 조정 받았고,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도 1만9500원(-1.27%)으로 밀려났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과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각각 8100원(-1.82%), 4만4000원(-1.12%)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