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팜므파탈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콩의 한 영화 관련 행사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실크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로 우아함을 한층 높였다.
고전적인 분위기에 송혜교의 완벽한 미모가 어우려져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아시아의 여신", "나이 들수록 기품이 있다", "송중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7년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후,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