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스카프(사진제공=못된고양이)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봄 시즌 패션 아이템으로 스카프 44종을 10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카프는 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이 특징이다. 최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방한과 스타일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이와 소재로 구성됐다.
플라워 패턴과 스트라이프를 비롯해 도트, 체크 등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소재는 피부 자극이 덜한 폴리에스테르, 실크 등을 적용한 제품을 대폭 늘렸다. 가격대는 3000원부터 6000원까지 다양하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스카프는 방한이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많이 찾는 아이템”이라며 “스카프에 이어 봄 시즌 실용성과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한 다양한 신상품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