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입력 2019-03-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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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대우건설)
(사진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최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감사실·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희망의 집 고치기에는 대우건설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 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사용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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