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하루 만에 다시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3만2000원(-1.54%)으로 나흘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도 1만8000원(-2.70%)으로 이틀 째 조정 받았다.
금일 공모청약 마감날인 금융 지원 서비스업체 유안타스팩4호가 1.81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8700원(8.75%)으로 코스닥 상장 준비 소식에 하루 쉬고 다시 급등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3500원(1.75%)으로 5주 최고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4만3000원(0.58%)으로 연이은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와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각각 4만1750원(-1.18%), 6만250원(-0.41%)으로 소폭 밀려났다.
이밖에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 폴루스가 5500원(-1.79%)으로 내렸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300원(-3.36%)으로 하락 전환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 1만8500원(-1.07%),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 9000원(-1.64%),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 5300원(-0.93%)등도 조정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