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출처=JTBC)
인기드라마 ‘SKY캐슬’에서 활약했던 배우 이유진이 ‘프로듀스X101’에 합류한다.
4일 Mnet ‘프로듀스X101’이 첫 녹화에 돌입한 가운데 ‘SKY캐슬’에서 우수한 역으로 활약한 이유진이 개인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유진은 2004년생으로 올해 16세다. ‘SKY캐슬’에서 우수한 역으로 수준급 연기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지만 차기작은 연기가 아닌 ‘서바이벌 예능’으로 결정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유진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을 배출하며 큰 화제를 모은 ‘프로듀스101’은 네 번째 시즌 ‘프로듀스X101’으로 또 한 번 국민 아이돌 탄생에 나섰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하는 그룹은 5년의 계약기간 중 2년 6개월은 전속, 2년 6개월은 개별 활동 병행이 가능하다.
‘프로듀스X101’은 4일 첫 녹화에 돌입했으며, 배우 이동국이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나선다. 첫 방송은 올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