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제조업 한샘이 25일 회사의 존속 및 신설을 분할 공시했다.
기존 부엌가구 제조 유통 및 인테리어 가구 업체 한샘은 그대로 분할 존속하고, ㈜한샘서비스가 신설된다.
신설되는 한샘서비스는 실내건축업, 기계설비공사업, 창호공사업 등을 맡는다. 분할기일은 오는 7월 1일로, 이사회 및 주주총회 등에서 신설회사의 상호 변경 및 분할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분할 후 분할존속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