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8년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거래소는 IB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 활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평가해 2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우수 IPO 주관사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