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0.4/1120.9..0.8원 하락

입력 2019-01-18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찔끔 하락했다.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가운데 뉴욕증시가 미중간 무역협상 완화 기대감에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일부 내지 전부 제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0.4/1120.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2.5원) 대비 0.8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2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91달러를, 달러·위안은 6.776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46,000
    • +0.32%
    • 이더리움
    • 3,446,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75,000
    • -2.72%
    • 리플
    • 707
    • +0.28%
    • 솔라나
    • 227,600
    • +0.22%
    • 에이다
    • 466
    • -2.1%
    • 이오스
    • 582
    • -0.68%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0.15%
    • 체인링크
    • 15,080
    • -1.57%
    • 샌드박스
    • 327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