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4일 공모청약 첫날인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1만5000~1만7000원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보다 훨씬 낮은 1만 원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하며 1만4000원(-7.28%)으로 급락했다.
6일 수요예측 예정인 항체의약품 연구개발 업체 에이비엘바이오가 2만1750원(4.82%)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10일 수요예측 예정인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도 6만8500원(0.74%)으로 반등했다.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이 2만6500원(-3.64%)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의약 관련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6250원(-2.99%)으로 최저가 경신을 계속했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메드팩토가 4만8500원(-2.02%)으로 밀려났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와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각각 3만4750원(-0.71%), 1만7500원(-1.41%)으로 동반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이오플로우가 3만2000원(2.40%)으로 상승했다.
필러레이저 제조판매업체 제테마가 6만6500원(0.76%)으로 전일 하락분을 만회했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5000원(-1.64%)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4만4500원(2.89%)으로 오름세가 계속됐다.
해운물류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95만5000원(0.53%)으로 소폭 상승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27만 원(-5.26%)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업체 티맥스소프트와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각각 4만7250원(-1.56%), 1만3500원(-2.88%)으로 동반 하락하며 12월 첫날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