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14일 상장 예정인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7000원(-5.26%)으로 나흘 만에 상승세가 멈췄다.
21일 상장 예정인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도 7만6000원(-0.33%)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반면 22일 상장 예정인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3000원(4.55%)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가 2만1350원(0.47%)으로 나흘 연속 올랐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2만9250원(-1.68%)으로 하락 전환했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도 6만1500원(-1.60%)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13일 공모 청약을 앞두고 있는 기타 금융업체 아주IB투자가 희망공모가 2000~2400원 밴드가 하단보다 낮은 1500원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IPO를 앞두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9500원(6.27%)으로 올랐다. 이번 주 내 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내년 2월 상장 예정이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6만1500원(2.50%)으로 3주 만에 반등했다.
제조업 관 주로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7000원(3.03%)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필러레이저 제조‧판매업체 제테마와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각각 6만6000원(0.76%), 3만250원(0.83%)으로 소폭 올랐다.
사물인터넷‧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엔쓰리엔이 1만900원(0.93%)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과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각각 71만5000원(-0.35%), 4만5250원(-1.09%)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