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 부부가 2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출처=TV조선 방송캡터)
배우 서유정-정형진 부부가 늦깎이 신혼생활을 만끽하는 와중에 은근한 고민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2세에 대해 이야기하며 40세가 훌쩍 넘어 결혼을 한 탓에 임신 여부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올해 41세가 된 서유정은 정형진과 결혼 후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눈만 뜨면 카메라도 의식하지 않은 채 입술을 마주 대는 일상을 선보인 부부는 드디어 2세 출산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6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서유정은 출산에 대한 두려움, 나이에서 오는 부담감을 토로했다. 하지만 정형진은 “결혼을 후회하지 않는다”라는 말과 함께 아내 서유정의 두려움을 위로했다.
서유정-정형진 부부는 결혼 후 “요리할 때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앞치마만 입는다”는 등 19금 신혼 라이프를 소개하는 등 금슬을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