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드 슈즈 시연 장면(솔티드벤처)
솔티드벤처는 이날 독자 개발해 지난해 ‘PGA 머천다이징 쇼’에서 선보인 스마트 신발 ‘솔티드 슈즈’의 본격적인 국내 론칭을 알렸다.
트레이너의 강연과 함께 약 150여 명의 전문 트레이너, 피트니스 및 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현행사를 통해 솔티드 슈즈는 밸런스, 무게이동, 러닝. 보행분석 솔루션을 소개했다.
‘솔티드 슈즈’는 신발 밑창에 탑재된 압력 센서가 운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운동하는 동안 족저압과 움직임 밸런스, 체형, 무게 중심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솔티드벤처 조형진 대표는 “독자 개발해 선보인 스마트 신발 ‘솔티드 슈즈’를 피트니스 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됐다"며 “기존 트레이닝 방법과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도 제휴해 세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