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혜주 SNS)
'얼짱' 출신인 쇼핑몰 CEO 유혜주가 결혼 소식을 통해 적지 않은 브랜드 홍보 효과를 보게 됐다.
지난 28일 SNS를 통해 결혼 계획을 밝힌 유혜주가 온라인 상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고 있다. 29일 포탈사이트 네이버 실시간급상승검색어 상위를 오르내리며 새삼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같은 스포트라이트는 유혜주의 비즈니스에도 적지 않은 순풍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L모 쇼핑몰을 운영하는 그가 인지도 상승으로 인한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기 때문.
특히 유혜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의류를 포함해 각종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들을 홍보해 온 만큼 사실상 온라인 마케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게 됐다. 40만 명 가량이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9일 오후 4시 50분 현재 42만 8000여 명까지 증가한 만큼 적지 않은 부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유혜주는 지난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하면서 남다른 미모로 유명세를 탄 방송인이다. 그는 오는 2019년 4월 항공사 승무원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