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9일 공모청약 예정인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가 3만2500원(1.56%)으로 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5만3250원(0.47%)으로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각각 2만6500원(-1.85%), 6만7000원(-3.60%)으로 동반 하락했다.
심사승인 종목인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과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각각 1만8000원(-1.37%), 2만3500원(-1.05%)으로 조정을 받았다.
심사청구 기업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와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각각 2만9500원(-1.67%), 6만8000원(-1.45%)으로 약세 마감을 이어갔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기타 전기장비 제조업체 대보마그네틱이 837.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6000원(-4.35%)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필러레이저 제조업체 제테마가 6만5500원(-1.13%)으로 연속 상승세가 멈췄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도 1만7000원(-1.45%)으로 약세가 계속됐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5만4500원(0.93%)으로 한 달 넘게 오름세가 지속되며 최고가를 다시 세웠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7650원(0.86%)으로 소폭 올랐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9500원(-4.18%)으로 큰 폭으로 밀려났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도 95만 원(-2.56%)으로 나흘 만에 다시 조정 받았다.
바이오신약 개발업체 올리패스와 신테카바이오가 각각 4만4000원(-1.68%), 1만7000원(-2.86%)으로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