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4957억 원 규모 사우디 공사 수주

입력 2018-10-23 09:08

김소희 기자 k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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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사우디 아라비안 마이닝 컴퍼니(Saudi Arabian Mining Company)로부터 4957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사우디 New Ammonia Plant at Ras Al-khair 공급계약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인 12조3355억 원 대비 4.02%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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