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째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2일 수요예측 예정인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는 3만7500원(-1.32%)으로 조정 받았다.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은 3만500원(1.67%)으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소식에 급등한 이후에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인 파멥신은 6만8000원(2.26%)으로 하루 쉬고 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 천보는 5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천보는 2차전지 소재 및 전자공정 소재, 의약품 소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는 3만6500원(4.29%)으로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는 2250원(4.65%)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다.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도 1만3500원(1.89%)으로 상승했다.
반면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37만5000원(-6.25%)으로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로 내렸다.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는 5만1500원(-3.74%)으로 이틀째 조정 받았다.
카카오게임즈 2만8500원(-0.87%), 바디프랜드 2만1250원(-1.16%), 제너럴바이오 2만8750원(-0.86%), 한국증권금융 1만2950원(-0.54%) 등도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