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드 수상 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서울은 13일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2018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드’에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2018 Best Business Hotel in Seoul)’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976년 창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이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의 평가와 전문가의 검토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호텔과 항공사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27년 동안 비즈니스 여행 분야에서 독보적인 권위를 자랑해오고 있다.
서울 명동 중심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은 1015실의 다양한 객실과 대규모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 14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0여 년간 각국의 국빈을 비롯한 다양한 VIP 고객을 유치하는 등 롯데호텔만의 서비스 노하우를 전 세계에 알린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롯데호텔서울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열 스위트와 이그제큐티브 타워 고객 전용 럭셔리 라운지인 ‘르 살롱(LE SALON)’, 1대 1 맞춤형 VIP 서비스 등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로 럭셔리 호텔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