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 승인 종목인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3만6500원(1.39%)으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인 노바렉스는 3만500원(-0.81%)으로 사흘째 조정 받았다.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도 1만6500원(-2.94%)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6월 26일 심사청구서를 접수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디알젬과, 7월 5일 심사를 청구한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체 엘앤씨바이오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인 신테카바이오는 1만8500원(-2.63%)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도 6400원(-3.03%)으로 3주간 약세 마감이 지속됐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2만3750원(0.42%)으로 반등했다.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는 7550원(0.67%)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는 7만250원(-1.75%)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은 1만1400원(-2.98%)으로 하루 쉬고 다시 하락했다.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는 2만8750원(1.77%)으로 상승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68만 원(4.62%)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