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는 여름을 앞두고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크리스탈 베리'와 '피치오렌지' 하드락요거트 2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하드락 요거트'는 1인분 기준으로 약 10억 마리의 유산균이 살아 있는 요거트를 기본으로 생과일, 너트, 초콜릿, 쿠키 등 다양한 토핑들을 -15℃의 차가운 대리석 위에서 요리해 제공하는 웰빙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크리스탈 베리' 하드락요거트는 북유럽의 호숫가에 서식하는 최고급 크랜베리를 사용해 새콤한 맛이 돋보이며,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더욱 배가 시켰다.
또 '피치오렌지' 하드락요거트는 복숭아와 오렌지 과육, 바삭바삭 씹히는 화이트 초콜릿이 더해져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깔끔한 과일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일반 매장 레귤러 3500원, 카페31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