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외 3개 기관과 대한적십자사간 라오스 수해 이재민 구호 성금 전달식(사진=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에서 마련한 2억 원으로 라오스 수해 이재민 긴급구호 및 재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4개기관을 대표해 유주현 회장은 “이번 성금이 라오스 피해 지역에 잘 전달돼 실의에 빠져 있는 이재민들이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2억 원을 기부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외 3개 기관장에게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에 의거해 ‘회원유공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