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287.98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48p, +0.06%)

입력 2018-08-0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48포인트(+0.06%) 상승한 2287.98포인트를 나타내며, 22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184억 원을, 외국인은 4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23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0.9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0.95%) 의료정밀(+0.6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28%) 전기가스업(-0.4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38%) 종이·목재(+0.36%) 운수장비(+0.3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20%) 금융업(-0.07%) 화학(-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44%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77% 오른 41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NAVER(+1.63%), SK하이닉스(+1.2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텔레콤(-2.12%), 셀트리온(-1.46%), SK(-1.34%)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신풍제약우(+15.78%), 코리아오토글라스(+10.44%), 평화산업(+6.8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유한양행우(-3.77%), KCC(-3.50%), 영원무역(-2.5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9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86개 종목이 하락, 14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1원(+0.11%), 중국 위안화는 164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10,000
    • +0.61%
    • 이더리움
    • 3,44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73,500
    • -3.13%
    • 리플
    • 707
    • -0.14%
    • 솔라나
    • 227,900
    • -0.48%
    • 에이다
    • 466
    • -3.12%
    • 이오스
    • 581
    • -2.1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0.75%
    • 체인링크
    • 15,100
    • -2.89%
    • 샌드박스
    • 326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