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주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 D램 수요 숫자는 업체당 수십억 기가비트에 달하지만, 중국은 십억 기가비트 미만으로 2~3배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중국 IDC 업체들의 성장률에 주목하고 있다"며 "중국은 현재 미국 IDC 업체 성장률을 압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주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 D램 수요 숫자는 업체당 수십억 기가비트에 달하지만, 중국은 십억 기가비트 미만으로 2~3배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중국 IDC 업체들의 성장률에 주목하고 있다"며 "중국은 현재 미국 IDC 업체 성장률을 압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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