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촌’, 최고학군에 첨단시스템…‘원스톱 생활입지’ 자랑

입력 2018-05-16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촌 조감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촌 조감도

현대건설은 5월 중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북아현 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신촌’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가구로, 이 중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34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37㎡A 1가구 △37㎡B 2가구 △42㎡A 8가구 △52㎡ 4가구 △84㎡A 69가구 △84㎡B 24가구 △84㎡C 45가구 △84㎡D 35가구 △84㎡E 108가구 △84㎡F 6가구 △84㎡G 15가구 △119㎡ 28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신촌이 위치한 북아현뉴타운은 총 5개 구역에 약 1만2000여 가구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3개 단지로 구성된 1구역의 경우 이미 2개 구역에 2850가구가 입주를 마쳤고, 남은 1-1구역에 현대건설이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신촌은 도심 속에 위치해 교통·교육·문화·쇼핑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단지와 가까워 평생 학군으로서의 장점도 있다. 우선 추계초(사립), 북성초, 중앙여중·고, 한성중·고 등이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신촌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44-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88,000
    • -0.32%
    • 이더리움
    • 3,424,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66,900
    • -4.62%
    • 리플
    • 701
    • -0.85%
    • 솔라나
    • 224,800
    • -1.58%
    • 에이다
    • 459
    • -4.38%
    • 이오스
    • 576
    • -2.7%
    • 트론
    • 229
    • -0.87%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2.62%
    • 체인링크
    • 14,880
    • -3.38%
    • 샌드박스
    • 324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