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652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광양여수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광양CC신여수)'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국전력공사',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14일부터 2022년 2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51억6564만533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2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5일 9시 38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27%(95원) 오른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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