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2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08년 렉서스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박상증)을 통해 대상 고등학생 45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학생 45명과 후견인 및 관계자 등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수여식 후에는 학생들과 함께 뮤지컬 ‘점프’를 관람하며 소중한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렉서스 꿈 더하기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180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