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2일 애경산업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1985년 4월 25일 설립돼 세제, 화장품, 개인용품 등 생활용품 제조ㆍ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406억 원과 329억 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39.4%의 지분을 보유한 에이케이홀딩스다.
애경산업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구주매출 200만 주 포함 680만 주의 공모주식을 발행했다. 공모가는 2만9100원이다.
시초가는 상장일인 22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2만91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