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이 설을 맞아 사업장 인근 이웃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6일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당진시 송악읍 한진1,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80명을 초청해 생활지원금 및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동국제강은 8일과 12일에도 각각 부산공장과 인천제강소에 150명의 이웃주민을 초청해 총 375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생활지원금 전달식에서 김선회 동국제강 후판관리담당 이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르신들과 훈훈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