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4기 복권수탁사업 입찰 참여 출사표

입력 2018-02-05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파크가 4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12월 2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약 5년간으로 예정된 제4기 복권수탁사업의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현재 컨소시엄을 구성할 주요 회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전체 컨소시엄의 구성을 마무리하고 조인식 행사 등을 가질 예정이다.

인터파크는 복권 사업의 투명성과 건전성, 공익성을 한층 더 제고하면서 동시에 기술적으로도 한 단계 더 선진화된 단계로 나아가도록 할 수 있는 기업 철학과 기술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그런 점에서 차기 복권 사업에서 최적화된 ‘준비된’ 기업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김철수 인터파크 사업추진단장은 “인터파크는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역량을 갖춘 것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투명성과 건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러한 점에서 공익의 추구라는 복권 사업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 최고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67,000
    • -0.23%
    • 이더리움
    • 3,43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69,000
    • -4.09%
    • 리플
    • 703
    • -0.71%
    • 솔라나
    • 225,700
    • -1.1%
    • 에이다
    • 460
    • -4.17%
    • 이오스
    • 578
    • -2.36%
    • 트론
    • 230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2.09%
    • 체인링크
    • 14,920
    • -3.12%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