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송' 뮤직비디오)
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68)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최사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사랑은 1976년생으로 허경영 전 총재보다 26살 연하다. 최사랑은 가수를 꿈꿨지만 미국으로 건너가며 그 꿈을 접었다가 2013년 귀국해 본격적으로 음반을 준비했다.
최사랑이 허경영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15년으로 두 사람은 함께 ‘부자되세요’를 부르며 친분을 쌓았다. ‘부자되세요’는 허경영이 작사했으며 최사랑의 데뷔곡이기도 하다. 이후 최사랑은 2017년 허경영과 함께 두 번째 듀엣곡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허경영 측은 이날 불거진 최사랑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음악적음을 위해 마주친적은 있지만 개인적 친분은 없다”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