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엠플러스가 35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TINAJIN LISHEN BATTERY JOINT-STOCK CO., LTD',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4억9398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4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5일 현재 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0.98%(200원) 오른 2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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